카페 리앤홍
2016년 겨울 우리 부부는
흑석동 좁은 골목에
카페를 열기로 결심 했습니다.
볕이 잘 드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
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
오늘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.
내가 내린 한잔의 커피가
행복이되고
추억이되고
위안이 되었으면
그럴 수 있다면...
우리도 더불어 행복하지 않을까?
리앤홍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.
연락하기